GCP 평생 무료 e2-micro 인스턴스 한달 결과-초보 삽질 방지 가이드 #11
블로그 시장은 레드오션, 포화상태로 이미 사양길에 접어들었다지만 많은 블로거들이 지레지쳐 나가떨어지거나 포기한 이 시점이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는 AI의 꼬임에 넘어가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운영하겠다고 야심찬 출사표를 던진지 벌 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사실 워드프레스 블로그 운영을 망설이던 건 비용 때문이었는데요. 도메인 비용과 서버 비용을 들여 워드프레스를 개설해도 수익이 날지 말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단돈 얼마라도 쓰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제가 하도 고민을 하니까 제미나이가 무료로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그게 바로 GCP 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의 프리 티어(Free Tier)입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 Google Cloud Platform )의 프리 티어(Free Tier)는 구글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모음으로, 컴퓨팅, 스토리지, 데이터 분석, 기계 학습 등 모듈형 서비스와 관리 도구를 제공합니다. 특정 조건(e2-micro 사양) 하에 Free Tier(무료 사용 범위)를 제공한대서 반신반의 끝에 시작한 지 어느덧 한달이 지났습니다. 과연 정말 무료일까요? 비용이 발생했을까요? 궁금해요? 개봉박두 채널고정!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의 프리 티어(Free Tier)는 구글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모음으로, 컴퓨팅, 스토리지, 데이터 분석, 기계 학습 등 모듈형 서비스와 관리 도구를 제공합니다. 특정 조건(e2-micro 사양) 하에 Free Tier(무료 사용 범위)를 제공한대서 반신반의 끝에 시작한 지 어느덧 한달이 지났습니다. 과연 정말 무료일까요? 비용이 발생했을까요? 궁금해요? 개봉박두 채널고정!
Table of Contents
1️⃣ GCP 평생 무료 e2-micro 인스턴스 한달 결과 공개
GCP 평생 무료 e2-micro 인스턴스 비용 확인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 https://console.cloud.google.com 링크에 사용하는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합니다.
- 로그인 화면 중간에 결제를 클릭합니다.
- 결제 계정이 여러개일 경우 연결된 결제 계정으로 이동을 클릭합니다.
- 결제 → 개요 → 비용 관리 → 보고서 → 사용일별 기간을 클릭하고 확인하고 싶은 날짜를 지정합니다.
- 청구된 혹은 결제된 비용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항목별로 금액이 찍히더라도 프리 티어 (Free Tier : 무료 사용 범위) 한도 내라면 하단 합계처럼 0원으로 처리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 서비스 | 사용 비용 | 절감 프로그램 | 기타 절감 | 소계 | 변동 비율 | |
|---|---|---|---|---|---|---|
| Cloud Build | ₩0 | — | ₩0 | ₩0 | – | |
| VM Manager | ₩2,980 | — | -₩2,980 | ₩0 | – | |
| Networking | ₩5,939 | — | -₩5,939 | ₩0 | – | |
| WordPress | ₩0 | — | ₩0 | ₩0 | – | |
| Compute Engine | ₩4,241 | — | -₩4,241 | -₩0 | – |
| 소계 | ₩0 |
| 세금 세금 정보는 인보이스 대상 월의 한 달 단위로만 제공됩니다. 필터가 적용되면 세금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 — |
| 합계 | ₩0 |

2️⃣ GCP 평생 무료 e2-micro 인스턴스 조건을 다시 상기해봅시다.
클라우드 구글 닷컴에서 결제된 내역 확인 결과 정말 제미나이 말대로 청구 금액은 0원 이었습니다. 이로써 Free Tier 정책에 맞게 GCP 평생 무료 e2-micro 인스턴스 조건을 제대로 설정만 한다면 결제 금액이 청구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입증된 셈입니다.
이쯤에서 GCP 평생 무료 e2-micro 인스턴스 조건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알아볼까요?
| GCP 평생 무료 e2-micro 인스턴스 조건 | |
| 리전(Region) | us-central1 (아이오와) us-west1 (오리건) us-east1 (사우스캐롤라이나) 중 택1 ⚠️주의: 프리 티어 리전(us-central1, us-west1, us-east1)을 벗어나면 즉시 비용이 발생하므로 설정 시 반드시 재확인해야 합니다. |
| 머신 유형 | e2-micro (2vCPU, 1GB RAM) |
| 부팅 디스크 | Ubuntu 20.04 LTS 또는 22.04 LTS 권장 표준 영구 디스크(Standard Persistent Disk) 최대 30GB까지 무료 범위 |
| 운영체제 | 라이선스 비용이 없는 Debian 12 선택 |
| 방화벽 | HTTP/HTTPS 트래픽 허용 체크 (도메인 없이 IP로 접속하기 위해 필수) |
| 고정 IP(Static IP) | ⚠️ e2-micro 인스턴스를 만들고 고정 IP를 할당 받은 뒤, 해당 인스턴스에 ‘연결’되어 있는 상태여야만 무료 (미사용 고정 IP는 비용 발생) |
보다 자세한 내용은 GCP 평생 무료 e2-micro 인스턴스 생성 방법-워드프레스 무료 서버 구축기 #1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300달러 무료 크레딧이 끝나도 무료일까?
GCP 평생 무료 e2-micro 인스턴스 생성을 끝마치고 한달이 다 되어 가는 시점에 제미나이 말대로 비용은 청구되지 않았습니다.
이건 제겐 참 고무적인 일입니다. 전 AI든 인간이든 그 무엇이든 잘 믿지 않는 편인데 이런 불신 가득한 인간을 위해 제미나이, 챗 지피티라는 AI가 열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AI의 말대로 GCP 평생 무료 e2-micro 인스턴스 비용이 청구되지 않은 것을 확인한 마당에, 그럼에도 저는 아직까지 의심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이건 300달러 무료 크레딧에서 공제되는 것일 뿐 진짜 정말 무료는 아니지 않을까 하는 의심 말입니다.
300달러 무료 크레딧이 끝나고도 비용이 청구되지 않는 걸 이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하고 나서야만 비로소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요. ^,~

📌 [보너스 팁] 왜 100% 무료가 아닐 수도 있을까? (주의사항)
GCP 프리 티어는 정말 강력하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함정’이 딱 두 가지 있습니다. 초보자라면 반드시 알아두세요!
1. 고정 IP(정적 IP)의 유지 조건
GCP에서 할당받은 고정 IP는 ‘인스턴스에 연결되어 사용 중일 때’만 무료입니다. 만약 설정을 바꾸느라 인스턴스를 삭제하거나 정지시켰는데, 고정 IP만 그대로 남겨두면 ‘미사용 IP 사용료’가 매시간 청구됩니다. (⚠️ 안 쓸 거면 IP도 같이 삭제해야 함 주의!)
2. 중국 & 호주 방향 트래픽 제외
GCP 프리 티어는 매달 1GB의 무료 네트워크 데이터 전송량을 제공하지만, 이 혜택에는 중국과 호주는 여기서 제외됩니다.
이유: 호주는 지리적 고립으로 인한 해저 광케이블 비용이 비싸고, 중국은 내부 검열 시스템(황금 방패) 통과를 위한 망 접속료가 높기 때문입니다.
- 일반적인 경우: 미국, 한국, 유럽 등에서 제 블로그에 접속하면 월 1GB까지는 무료입니다.
- 중국/호주 접속: 이 두 국가에서 누군가 제 블로그에 접속해서 데이터를 다운로드(페이지 로딩 등)하면, 첫 1바이트부터 프리 티어 무료 범위 밖으로 계산돼서 과금 대상이 됩니다.
- ⚠️ 비용 발생 가능성: 블로그는 텍스트 위주라 데이터 전송량이 크지 않기 때문에 보통 GB당 약 $0.12 ~ $0.23 (약 160원 ~ 300원) 정도 수준으로 방문자가 한두 명 접속해서 글 몇 개 읽는 정도라면 몇 원 혹은 몇십 원 단위로 찍히며 소수점 단위는 올림 처리되어 결제될 수 있단 점을 미리 알고 있으면 덜 당황할 수 있겠죠?
한 줄 요약: “중국/호주 방문자가 있으면 비용은 발생하지만 무료 크레딧 기간까지는 이를 막아주고 있어서 실제 청구액은 0원인 셈입니다.
예외: 내 블로그에 중국이나 호주 쪽 방문자가 갑자기 폭증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비용이 찍힐 수 있다는 점, 미리 알고 있으면 당황하지 않겠죠?
👀 GCP(Google Cloud Platform) 프리 티어 정책에서 중국과 호주가 데이터 전송(Egress) 무료 혜택에서 제외되는 이유?

1. 망 접속료(Peering & Transit) 비용의 차이
- 데이터가 네트워크를 타고 이동할 때는 통신사 간에 비용을 주고받는데, 특정 지역은 이 비용이 유독 비싼데요.
- 호주: 지리적으로 고립된 대륙이라 해저 광케이블 의존도가 매우 높고, 현지 통신사들의 망 접속료(Peering)가 북미나 유럽에 비해 훨씬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구글 입장에서도 호주로 데이터를 보낼 때 나가는 원가가 더 높기 때문에 무료 범위에서 제외한 겁니다.
- 중국: 중국 내부 네트워크(Mainland China)로 데이터를 보내려면 ‘황금 방패(Great Firewall)’라 불리는 검열 시스템을 거쳐야 하거나, 중국 국영 통신사들과 별도의 복잡한 계약이 필요한데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기술적 통제 비용이 일반적인 리전보다 훨씬 비싸서 무료 혜택을 줄 수 없다고 합니다.
2. 트래픽의 불균형과 인프라 희소성
- 프리 티어는 보통 구글이 인프라를 대량으로 구축해두어 여유가 있는 미국 리전(us-east1, us-west1 등)을 중심으로 제공됩니다.
- 호주나 중국 방향 노선은 상대적으로 대역폭이 한정적인데 비해 수요가 많아서, 구글 입장에서는 이 구간의 트래픽을 ‘공짜’로 풀면 전체 네트워크 품질 관리에 부하가 걸릴 수 있다고 하네요.
- 구글이 프리 티어를 제공하는 목적은 초보자들이 부담 없이 GCP를 체험하게 하려는 건데, 중국과 호주는 구글조차 ‘원가’가 많이 드는 구간이라서 무료 대상에서 빠진 거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구글은 전 세계로 데이터를 보낼 수 있지만, 네트워크 비용이 비싼 중국과 호주 지역으로의 데이터 전송은 무료 범위를 벗어나 요금이 청구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 나중에 블로그 관리할 때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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